제철설비 및 산업기계제작에 있어 우수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일인텍(대표 노신열 www.posic.co.kr)은 제철산업에 필요한 제품들을 생산하며 연주공장 TCM국산화,SALB DEBURRER M/C개발 등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신일인텍은 산업기계,제철설비 공급의 경험으로 전로,L/F,용선예비처리,RH-OB,탈가스,연주설비 등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친화적 사업체로 성장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는 노신열 대표의 제철설비를 위한 외길인생이 한 몫 했다. 30년을 한결같이 엔지니어링 기술개발에 승부수를 두고 있는 노 대표는 경제 위기로 설비공급 물량이 부족해 일거리마저 줄고 있는 이런 때일수록 기술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제품으로 앞서가는 기업'이라는 경영 방침을 갖고 있는 노 대표는 특히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신기술개발,신제품개발에 성과를 나타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목표는 440억원이며 2015년에는 매출 6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기술개발과 신기술로 무장한 핵심 설비분야에서 선두업체가 되겠다는 것이 ㈜신일인텍의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