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서울시는 다음달 1~15일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종은 거주지 인근 동물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서울시가 약품을 무료로 제공해 5000원의 시술비만 내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나 고양이 등을 가정에서 키우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