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벽허물기 2010’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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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FY’10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와 ‘벽허물기 2010’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첫날은 임원과 지점장,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10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영업전략을 토의하고 공유하는 등 정보공유와 일체감을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전국 1000여명의 임직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벽허물기 2010’ 행사를 열었다.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경연 등을 통해 임직원간의 벽을 허물고 활발한 교류와 자기의 ‘끼’를 드러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우리는 한가족’ 이라는 소속감을 다지는 한편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고원종 사장은 행사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하나되는 동부증권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입체적인 사고로 조직간 시너지가 높아지고 회사의 총체적인 역량이 제고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실천적으로 참여해 기업문화를 확고하게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집단축구, 줄다리기 등의 종목으로 구성된 체육대회를 열었다. 각 팀별로 준비한 장기자랑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첫날은 임원과 지점장,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10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영업전략을 토의하고 공유하는 등 정보공유와 일체감을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전국 1000여명의 임직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벽허물기 2010’ 행사를 열었다.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경연 등을 통해 임직원간의 벽을 허물고 활발한 교류와 자기의 ‘끼’를 드러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우리는 한가족’ 이라는 소속감을 다지는 한편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고원종 사장은 행사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하나되는 동부증권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입체적인 사고로 조직간 시너지가 높아지고 회사의 총체적인 역량이 제고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실천적으로 참여해 기업문화를 확고하게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집단축구, 줄다리기 등의 종목으로 구성된 체육대회를 열었다. 각 팀별로 준비한 장기자랑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