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0.24 14:07
수정2010.10.24 14:07
[한경속보]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설계사들로 구성된 ‘LIG 희망봉사단’ 60여명은 23일 충북 보은군 조곡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질 좋은 농작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열렸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