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과 인화정공이 오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합니다. 코렌은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를 생산하는 광학부품 제조 전문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653억원, 순이익 4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코렌의 공모가는 5천800원이며, 지난 공모주 청약에서 19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인화정공은 선박엔진의 외관을 생산해 현대중공업과 STX엔파코 등에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지난해 매출액 606억원, 순이익 1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공모가는 2만6천원이며 5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