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 연출 지병현)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정운과 오세정이 참석했다.

오세정, 김정운 , 이광기, 김민희 등이 출연하는 새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는 앙숙이던 두 남자가 퇴직 후 사돈이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오는 25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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