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브랜드숍 화장품 네이처 리퍼블릭은 19일 서울의 상징인 ‘N서울타워’2층에 42.9㎥규모로 ‘숍인숍’매장을 열었다.N서울타워는 연간 450만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관광 상권으로 전망대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 정원’컨셉트로 꾸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메이크업존을 마련해 1:1 메이크업 컨설팅을 제공하고,중국어와 일본어가 능통한 뷰티 컨설턴트를 배치했다.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 저녁에는 프로포즈 콘서트를,매월 둘째주 토요일에는 벼룩시장인 ‘에코 잼보리’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