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 '프리스타일2'‥공개 6시간만에 동시접속자 1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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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4일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지 6시간 만에 동시접속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온라인 농구게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한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인 프리스타일2는 테스트 모집 때도 10만명이 몰려 화제를 낳기도 했다.
전작인 프리스타일은 국내에서만 1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전세계적으로는 6000만명이 이용하는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강자이다. 후속작은 전작처럼 1명의 유저가 1개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에서다. 3 대 3 길거리농구와 힙합 문화를 바탕으로 짜릿한 승부를 만끽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그래픽이 훨씬 정교해졌고 생동감이 넘쳐난다는 평을 받는다. 강렬하고 호쾌한 모션도 전작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전작을 바탕으로 했음에도 프리스타일2는 새로운 농구게임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전작을 한 단계 발전시킨 업데이트 수준이 아니라 프리스타일 고유의 재미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게임이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승부욕을 자극하면서도 게임에 지더라도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게임 자체의 몰입감을 높였다.
팀워크가 중요하지만 개인기를 통해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개발돼 스포츠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조작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판에 박힌 플레이 패턴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다양한 팀플레이와 개인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플레이도 다양해졌다. 1000개의 플레이와 1만개의 상황이 벌어지도록 했을 정도로 매번 게임을 할 때마다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킬트리 시스템을 통해 유저의 취향에 따라 스킬을 습득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남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한 것.코트,크루 등 새로운 커뮤니티를 도입해 게이머들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게임한다는 느낌을 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전작인 프리스타일은 국내에서만 1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전세계적으로는 6000만명이 이용하는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강자이다. 후속작은 전작처럼 1명의 유저가 1개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에서다. 3 대 3 길거리농구와 힙합 문화를 바탕으로 짜릿한 승부를 만끽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그래픽이 훨씬 정교해졌고 생동감이 넘쳐난다는 평을 받는다. 강렬하고 호쾌한 모션도 전작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전작을 바탕으로 했음에도 프리스타일2는 새로운 농구게임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전작을 한 단계 발전시킨 업데이트 수준이 아니라 프리스타일 고유의 재미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게임이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승부욕을 자극하면서도 게임에 지더라도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게임 자체의 몰입감을 높였다.
팀워크가 중요하지만 개인기를 통해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개발돼 스포츠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조작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판에 박힌 플레이 패턴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다양한 팀플레이와 개인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플레이도 다양해졌다. 1000개의 플레이와 1만개의 상황이 벌어지도록 했을 정도로 매번 게임을 할 때마다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킬트리 시스템을 통해 유저의 취향에 따라 스킬을 습득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남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한 것.코트,크루 등 새로운 커뮤니티를 도입해 게이머들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게임한다는 느낌을 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