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0.19 17:14
수정2010.10.20 04:28
연세대 문과대 총동창회(회장 노원복 한광옵토 회장)는 19일 모교의 명예를 빛내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졸업생 및 전 · 현직 교수에게 주는 제10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길전식 민족중흥회 회장(86 · 연희대 문과 45학번),김준철 학교법인 청석학원장(87 · 연희대 문과 46학번),김인회 전 연세대 교수(72 · 연세대 문과 56학번)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월3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