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ELS 10종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ELS 10종을 10월 22일(금)까지 총 67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ELS 제1559회’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 시점에서 수익이 결정되며, 결정된 수익을 총 3번으로 나누어 매 6개월 마다 지급하는 특징이 있다.
발행 후 6개월 시점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종가기준으로 100%~120% 사이에 있으면 두 지수중에서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지수상승률의 두배를 지급한다.
단, 발행후 6개월 시점까지 두 지수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5.1%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청약기간 동안 S&P5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상품을 포함해 삼성전자, SK텔레콤, 두산, LG이노텍, 삼성전기, OCI,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삼성SDI, 한진해운 등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부터 3년까지의 ELS 10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각각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