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자사 맞고 시리즈 브랜드의 최신작 '정통맞고2011'을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출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정통맞고2011'은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개의 게임 모드와 21개의 스테이지, 19명의 대전 캐릭터가 등장하는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와 '피박신공, '기사회생' 등 총 10가지의 스킬을 사용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이성필 게임빌 마케팅실 팀장은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는 모바일 맞고 중에서 보기 드문 시리즈 브랜드로, 매년 업데이트를 통해 신작을 꾸준히 출시해 왔다"며 "높은 인지도에 걸맞게 '정통맞고2011' 역시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