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18일 서울 상암동에 100호점 우리금융상암센터점을 열었다. 2008년 12월 가맹 1호점을 연 이후 1년 10개월 만에 100호점을 달성했다. 연말까지 전국 각지에 매장을 열어 150호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217.8㎡(66평) 규모인 우리금융상암센터점은 오픈 키친을 확장,고객들이 다양한 디저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샌드위치 3종과 마카롱 3종,스콘 2종 등 각종 디저트와 아메리카노 2잔이 함께 나오는 '애프터눈 티 세트'(1만5000원)도 단독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