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미국 조지아대학, 예일대학과 새로운 대상 포진 치료제 L-BHDU 전세계 개발 및 판매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부광약품은 신물질인 L-BHDU 에 대해 전세계 개발 및 판매 독점권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 측은 "대상포진 치료제 시장은 연간 약 28억달러 규모로, 국내 시장은 연간 5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기술도입대가는 향후 임상진행 단계에 따라 지급할 예정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