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오는 22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현대차는 한층 강화된 환경규제를 충족한 2011년형 중형트럭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점검팀을 구성해 신탄진과 칠곡 등 고속도로 화물휴게소 4곳에서 무상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트럭 고객은 해당 휴게소에서 냉각수와 엔진오일 등의 무상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을 교환받을 수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해 전반적인 차량상태와 정비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