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영화 페스티발(감독 이해영, 제작 영화사아침, 타이거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엄지원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신하균, 엄지원, 류승범, 심혜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페스티발'은 점잖기로 소문난 한 동네 이웃들이 펼치는 야릇하고 코믹한 밤사정을 다룬 영화로 1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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