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총장 서정선 · 사진)은 사랑 · 진리 · 봉사의 기독교 정신을 건학이념으로 설립됐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전공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전문대의 교육은 글로벌 MVP(maestro，visionary，professional)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명지전문대는 세계 속의 전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 2020'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영국，캐나다，중국，태국，몽골 등 12개국 29개 교육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운영하고 있다. 해외인턴십，외국어단기연수，명지풀스칼라십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대학은 매년 83%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학생이 수도권과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어 취업의 질이 매우 높다는 것.

더불어 명지전문대만의 '명품명지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관계，태도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인재를 뜻한다. 이를 위해 직무교육뿐 아니라 대인관계，국제화능력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은 정규과정 외에도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5년부터 롯데쇼핑 계약학과 운영을 시작해 9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는 13개 기관 720명이 재학 중이다.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전공심화과정도 11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평생교육본부를 중심으로 자격증교육과정，학점은행제과정，소외계층을 위한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며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학교는 학생과 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윈-윈'협력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명지산학 해피콜센터'를 통해 회원기업이 지원을 요청하면 다양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학교 내에서 학교기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 창출도 하고 있다. 수익의 일부는 장학금과 교육을 위해 재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