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룻만에 순유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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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가 하룻만에 순유출세로 전환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51일째 자금 이탈세가 계속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39억원이 빠져나갔다. 27일만에 308억원의 순유입세로 전환된 지 하룻만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622억원이 감소해 51일째 유출세가 이어졌다.
혼합형 펀드에서 640억원이 빠져나갔지만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로 각각 1920억원, 7080억원이 들어와 전체 주식형 펀드는 8420억원이 증가했다.
전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4조7650억원으로 전날 대비 1조3260억원 증가했고, 펀드 전체 순자산총액도 330조2370억원으로 2조8290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39억원이 빠져나갔다. 27일만에 308억원의 순유입세로 전환된 지 하룻만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622억원이 감소해 51일째 유출세가 이어졌다.
혼합형 펀드에서 640억원이 빠져나갔지만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로 각각 1920억원, 7080억원이 들어와 전체 주식형 펀드는 8420억원이 증가했다.
전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4조7650억원으로 전날 대비 1조3260억원 증가했고, 펀드 전체 순자산총액도 330조2370억원으로 2조8290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