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하이메탈, 3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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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레드(AMOLED) 유기소재 생산업체인 덕산하이메탈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덕산하이메탈 주가는 오후 12시 54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4.62%) 오른 2만265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아몰레드(AMOLED) 공급부족으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원을 유지했다.
AMOLED와 솔더볼 사업부문의 호조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생산이 4분기에도 풀가동이 예상되고 반도체 소재 부문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됨에 따라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