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위안 환율, 사흘째 '사상최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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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위안 환율이 사흘 연속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중국외환교역중심은 15일 위안화 환율 중간가격 보고에서 달러-위안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0.0085위안 하락한 6.6497위안이라고 공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이로써 지난달에만 9번 사상 최저치를 경신한 후 10월 들어 5번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날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6508위안이었다.
위안화 절상은 미국의 절상 압력과 달러화 약세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