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국가 안보와 사회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군과 경찰을 잇따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합니다. 최신원 SKC 회장은 유용종 SK네트웍스 워커힐 사장 등 SK 관계사 사장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를 찾아 해병대원을 위로한 뒤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최신원 회장은 오는 19일에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민생치안에 전념해온 경찰의 노고를 치하한 뒤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