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150억원에 기술이전 성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세대 의료원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150억원에 국내 의약품재료 관련 기업으로 이전하는 계약에 성공했다.
연세의료원은 12일 연세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주)큐라켐과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과 관련된 기술이전 계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 연세의료원장, 홍대식 연세대 산학협력단장,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김동익 세브란스 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사업단장, 황기철 교수, 장양수 교수를 비롯한 연세대학교 주요 인사들과 ㈜큐라켐 신숙정 대표 및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중간엽 줄기세포의 혈관내피세포로의 분화 유도를 위한 저분자 화합물의 신규 용도 기술 등’ 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