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한국국제기계박람회 13-16일 창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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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201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0)’가 1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된다.이 행사는 지식경제부,경상남도,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후원한다.
1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산단공 창원지사는 창원단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가 공동으로 참가하는 ‘창원미니클러스터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 공동관은 창원단지내 중소기업이 지난 5년간 기업-대학-연구소 협의체인 미니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개발한 우수 생산품 28개품목 60여점을 한자리에 모아 공동 전시한다.협업을 통한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상호 학습의 장을 만든다는 것이다.
특히 산단공은 10개 전시부스 규모의 공동관을 참여기업 특성에 맞게 운영해 고유 브랜드를 갖춘다.전시를 하는 개별전시실과 기술과 품질은 우수하나 단품으로 전시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의 생산품을 한곳에 전시하는 공동전시실도 운영한다.
박람회 기간 중에 수도권의 반월·시화 미니클러스터와 전북 군산 미니클러스터 회원사가 잇달아 창원단지를 방문해 박람회 참관,공장투어,기술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지역을 넘어선 광역교류회 행사도 열 계획이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1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산단공 창원지사는 창원단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가 공동으로 참가하는 ‘창원미니클러스터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 공동관은 창원단지내 중소기업이 지난 5년간 기업-대학-연구소 협의체인 미니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개발한 우수 생산품 28개품목 60여점을 한자리에 모아 공동 전시한다.협업을 통한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상호 학습의 장을 만든다는 것이다.
특히 산단공은 10개 전시부스 규모의 공동관을 참여기업 특성에 맞게 운영해 고유 브랜드를 갖춘다.전시를 하는 개별전시실과 기술과 품질은 우수하나 단품으로 전시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의 생산품을 한곳에 전시하는 공동전시실도 운영한다.
박람회 기간 중에 수도권의 반월·시화 미니클러스터와 전북 군산 미니클러스터 회원사가 잇달아 창원단지를 방문해 박람회 참관,공장투어,기술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지역을 넘어선 광역교류회 행사도 열 계획이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