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대한민국 VIP들에게 제안하는 저금리 시대의 해답, safe랩'을 주제로 10월 한달간 서울, 부산, 광주에서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투자정보 제공 중심의 세미나를 탈피해 문화강연을 결합시킨 복합 세미나로 미래에셋증권 문화마케팅의 일환이다.

저금리시대의 자산관리 전략과 함께 오페라 갈라 쇼와 클래식 기타 음악회 등의 문화 공연, '섬진강 시인' 김용택씨와 'KBS 아침마당'의 김병후 박사가 진행하는 명사 특강도 함께 진행한다.

신승호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저금리 시대의 합리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하고, 가을을 맞아 VIP고객의 감성을 충족시켜드리기 위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한다"며 "자산관리 전문가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이와 같이 다양한 문화 마케팅과 투자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