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신문-TV 크로스오버 시트콤 '김과장 & 이대리'가 지난 4~8일 한국경제TV에서 방영된 후 "우리 회사 얘기를 어쩌면 이리도 생생하게 다뤘지?" "5부작으로는 너무 짧아요" 등 시청자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절묘하게 그려냈다"며 "꼭 연장 방영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5일간 동영상을 시청한 네티즌은 18만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