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조카와 함께 행복 직찍…"라희야 무럭무럭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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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일명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둘째누나 둘째아기가 태어났다!! 뮤뱅 리허설 마치고 바로달려와 찰칵!! 나도 큰얼굴은 아닌데... 신기하다!! ㅋㅋ태어난지 스무시간된 두번째 조카 '라희'야~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글과 함께 조카와의 다정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에 앞서 얼마전 배우 원빈은 자신과 함께 촬영한 아역 배우에 대해 다정다감하게 챙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딸바보'라는 이색적인 별명을 얻었다.
'딸바보'는 자신의 딸을 각별히 아끼는 아버지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여자 아역배우를 자기 딸처럼 대하는 남자 연예인을 지칭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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