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는 8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넥타이를 맨 채 마리오타워 앞을 출발해 가리봉오거리,남구로역,구로구청 사거리,대림역을 지나 에이스트윈타워 앞에 도착하는 5㎞ 구간을 달렸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