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8일 인천공장에서 인천 서흥초등학교 학생 23명으로 구성된 1기 '초록수비대' 발대식을 가졌다. 어린이 환경 지킴이 단체인 초록수비대는 연말까지 온실가스 저감 프로젝트 전개와 환경교육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는 앞으로 포항과 당진지역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초록수비대 2기를 출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