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이 CJ오쇼핑에 대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26만원을 제시했습니다. LIG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CJ오쇼핑이 3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비용 통제로 취급고 4,710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이라는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중국의 동방CJ 취급고가 3분기 약 75%, 영업이익은 160% 늘 것으로 보고, 2011년 동방CJ의 상장 시 밸류에이션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