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는 6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약정이행기간은 2014년 12월말까지로 현대시멘트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기한을 단축하거나 연장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