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경대 양보석 교수 기계건강진단 연구서 미국에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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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계 건강상태의 진단과 예측분야에 대한 전문 연구서가 처음으로 출간됐다.
부경대학교는 양보석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가 그의 제자인 악매드 비도도 박사(인도네시아 디포네고로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미국 뉴욕의 노바사이언스출판사에서 ‘지능 기계 결함진단 및 예지의 소개’(Introduction of Intelligent Machine Fault Diagnosis and Prognosis)라는 영문 단행본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은 양 교수가 기계 설비의 상태감시와 결함 진단 및 예지에 대해 최근 10년 동안 연구한 성과를 집대성한 것.이 연구 분야는 최근 기계 설비의 결함으로 생기는 막대한 생산 손실과 정비 비용을 줄이고 안전을 향상시켜 고객 신뢰도를 높이려는 산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양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기법 등을 활용해 기계 결함의 조기검지,진단 및 예지를 통해 장비 가용도와 성능 향상,손상 저감,기계 수명의 연장 및 예비품 재고와 고장정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양 교수는 “이 책은 산업현장의 엔지니어는 물론 기계,전기공학 및 컴퓨터 과학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특정기반의 기계결함 진단 및 예지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저술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경대학교는 양보석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가 그의 제자인 악매드 비도도 박사(인도네시아 디포네고로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미국 뉴욕의 노바사이언스출판사에서 ‘지능 기계 결함진단 및 예지의 소개’(Introduction of Intelligent Machine Fault Diagnosis and Prognosis)라는 영문 단행본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은 양 교수가 기계 설비의 상태감시와 결함 진단 및 예지에 대해 최근 10년 동안 연구한 성과를 집대성한 것.이 연구 분야는 최근 기계 설비의 결함으로 생기는 막대한 생산 손실과 정비 비용을 줄이고 안전을 향상시켜 고객 신뢰도를 높이려는 산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양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기법 등을 활용해 기계 결함의 조기검지,진단 및 예지를 통해 장비 가용도와 성능 향상,손상 저감,기계 수명의 연장 및 예비품 재고와 고장정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양 교수는 “이 책은 산업현장의 엔지니어는 물론 기계,전기공학 및 컴퓨터 과학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특정기반의 기계결함 진단 및 예지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저술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