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신한카드가 고객이 자주 가는 거리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업종에 따라 카드를 사용하면 최고 5%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신한 하이-포인트카드 나노f’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명동,청담동,강남역,부산 서면,해운대,대구 동성로,광주 충장로,전주 객사거리 등 전국 30여 개 주요 거리 중 한 곳을 선택하면 해당 가맹점에서 최고 5%를 적립해 준다.적립된 포인트는 롯데마트,홈플러스,롯데·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빕스(VIPS),피자헛,도미노피자,세븐스프링스,불고기브라더스,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 등에서 15~20%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