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와 다친 것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주택화재보험인 '뉴행복가득 우리집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화재로 타인의 재산에 대해 발생한 보상책임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10억원까지 보장하며 화재나 붕괴 등의 손해가 발생한 경우 지급받은 보험금의 10%(500만원 한도)를 추가 지급합니다. 또 화재로 인해 타인의 재산에 손해를 입혀 발생한 배상책임과 형법상 실화죄로 납부한 벌금까지 보장하며, 관할 상수도사업소에서 누수확인을 받은 경우에는 상수도 누수 손해위로금이 지급됩니다. 보험기간은 3, 5, 7, 10, 15년 만기로 고객 수요에 따라 다양한 보험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장내용에 따라 표준설계형이나 자유설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