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가 만드는 세계 1위 스킨케어 브랜드인 '올레이(Olay)'가 11월부터 국내에 시판된다.

한국P&G는 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올레이 론칭 행사를 갖고,내달부터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온라인몰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올레이는 전 세계 71개국 6000만명의 여성이 사용하는 페이셜 스킨케어 브랜드다. 1950년대 초 남아프리카공화국 화학자인 그래엄 울프가 개발한 화장품으로 1985년 P&G에 인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