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용은(38·사진)은 4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대표팀에 후원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어 그는 남녀 후배들에게 태극마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혀주며 격려했다. 11월12일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에는 남자부는 김민휘 박일환 이재혁 이경훈,여자부는 김현수 한정은 김지희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