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의 바이오·제약 계열사 네오팜이 '닥터엠엘이(Dr.MLE) 옴므(HOMME)'를 출시하며 남성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이번 제품은 네오팜의 특허기술 MLE를 적용해 면도로 손상된 남성들의 피부를 진정시키고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징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피부지질구조 재현기술' MLE는 피부구조를 완벽히 재현해 '바르는 피부'로 불리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일본, 중국, 대만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한 기술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