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구찌 버버리 까르띠에 등 20여개 명품 브랜드의 한정판 제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 창립 8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버버리는 트렌치코트 악어백 스누드(넓은 머플러) 등 3종의 스페셜 제품을 선보인다. 티파니는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열쇠 모양 펜던트인 '다이아몬드 키 컬렉션'을,까르띠에는 화이트골드 다이아몬드 블루사파이어로 만든 '꺄레스 드 오키데 링'을 신세계백화점에서 단독으로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