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두 딸 비밀 지켜준' 아래층 주민이 어느날…" 발언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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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이 두 딸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박상민은 최근에서야 밝힌 결혼과 두 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박상민은 "두 딸 때문에 아래층 주민이 너무 시끄럽다고 화서 화를 낸 적이 있다. 그 분은 '내가 이 집 비밀을 지켜주고 있는데 너무 하다'라고 말했다"면서 "주변 분들이 모두 비밀을 잘 지켜주셨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민은 지난 3월 오랜시간 함께 살아온 아내와 비로소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몰래 숨겨왔던 두 딸의 존재를 공개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