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오른쪽)은 30일 국세청에서 도 호앙 앙 뚜언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8차 한 · 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양국 간 주요 세정 현안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두 나라 국세청장은 국제적 탈세문제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국세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