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는 천만불 규모의 해외 CB(전환사채) 발행과 관련, 해외 투자자를 확정 하고, 이에 따라 납입일을 10월2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확정된 해외 CB 인수자는 중동 레바논 투자사인 이스트웨스트캐피탈(East West Capital, 회장:Dominique Terral)로, 이번 이스트웨스트캐피탈의 투자 확정은 자산규모 150조원의 미국투자사인 구겐하임(Guggenheim)과 호주의 캐슬파인(Castle Pine)의 주선을 통해서 유아이에너지의 미래가치를 보고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이번 외자유치 천만불에 대한 투자자와 납입일 확정으로 신규 유전 광구를 비롯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