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9.29 09:45
수정2010.09.29 09:45
한국예탁결제원이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시기를 앞당깁니다.
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의 세계화 추세에 대응하고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회계기준 변경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정부 방침보다 1년 앞당겨 2012년까지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