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4개월여 만에 1140원대로 내려왔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 24일 종가보다 7원(0.61%) 떨어진 1148.2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5월18일 종가인 1146.6원 이후 4개월 9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