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셀트리온, 코스닥 시총 1위 놓고 연일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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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이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연일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61%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승폭을 키워 서울반도체를 밀치고 코스닥 시장 시총 1위에 올랐다.
같은시각 서울반도체는 0.69% 내린 4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두 종목의 시총 차이는 959억원가량이다.
서울반도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주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를 지켰으나 최근 장중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도 장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 반전, 시총 2위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7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61%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승폭을 키워 서울반도체를 밀치고 코스닥 시장 시총 1위에 올랐다.
같은시각 서울반도체는 0.69% 내린 4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두 종목의 시총 차이는 959억원가량이다.
서울반도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주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를 지켰으나 최근 장중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도 장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 반전, 시총 2위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