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내 아웃도어브랜드 ‘케이투’(K2)는 본격적인 등산시즌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매 주말마다 주요 국립공원 5곳을 순회하며 ‘K2 산행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등산객들에게 올바른 장비 착용과 산행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북한산·도봉산·내장산·설악산·속리산 등 주요 국립공원 5곳을 돌며 등산로 입구에 이동식 대형 정비 센터를 설치,브랜드에 상관없이 간단한 수선,등산화 깔창 교환 등 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전용 살균 처리기를 이용한 등산화 살균·클린 서비스와 휴식공간,포토존도 마련한다.캠페인 장소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2 홈페이지(www.k2outdoor.co.kr) 참조.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