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면접서 영어 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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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영웅호걸'에서는 나르샤를 제외한 11명 멤버들이 취업 준비생으로서의 과정을 경험했다.
니콜은 가상 면접에서 일본어로 짧게 자기소개를 한 후 면접관과 영어로 대화를 나눴고 유창한 영어실력에 '영웅호걸' 멤버들은 모두 얼어붙고 말았다.
"혹시 한국어로 의사소통하기 힘들지는 않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니콜은 "나는 편한테 상대방이 힘들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희망연봉 2억5천만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영웅호걸'에서는 나르샤를 제외한 11명 멤버들이 취업 준비생으로서의 과정을 경험했다.
니콜은 가상 면접에서 일본어로 짧게 자기소개를 한 후 면접관과 영어로 대화를 나눴고 유창한 영어실력에 '영웅호걸' 멤버들은 모두 얼어붙고 말았다.
"혹시 한국어로 의사소통하기 힘들지는 않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니콜은 "나는 편한테 상대방이 힘들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희망연봉 2억5천만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