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내년 공익채널 선정 계획이 나왔습니다.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공익채널 선정을 위한 기본 계획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의결안에서는 공익채널 방송분야는 ▲사회복지 ▲과학·문화 진흥 ▲교육지원 3개로 결정하고 방송분야별 채널 수는 3개 이내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는 사회적 소수를 대변하고 관련 정보 제공 목적의 방송프로그램을 주로 편성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