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700억36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 워런트 7개, 풋 워런트 7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271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30개 종목으로 늘게 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