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고려아연 등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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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 삼성증권
자문형 Wrap 판매 증대로 동사의 가장 큰 투자포인트인 금융상품 판매수익이 회복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2분기 연속 부담을 가중했 던 홍콩 현법의 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
Wrap 실적, 강남 지역 자산 증대 등 긍정적 포인트가 감지되지만, 지속성 여부와 핵심 이익의 증가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 성우하이텍
2010년 영업이익은 성우시앤시 합병효과로 증가 예상되나 세전이익은 제품믹스 악화 따른 원가율 상승과 환율관련 손익 악화로 소폭 감소 전망이다.
설비 직수출, 신차용 차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매출액은 현대, 기아차의 신차 비중 상승에 따라 일부 해외 생산능력과 가동률이 개선되는 2011년 초부터 호조세 예상된다.
◇삼성증권
* 고려아연
페루 광산 인수로 광산, 제련, 부산물 일관체제 구축의 프리미엄 부각된다.
상품가격 강세와 2011년 연, 은 등의 증설효과 맞 물리며 이익 모멘텀 지속될 전망이다.
금, 은 등 부산물 부문의 이익기여도가 60%에 달하면서 이익 안정성 강화할 전망이다.
* SK에너지
등유 및 경유 스프레드 개선 등 정유 시황 호전에 따라 실적 모멘텀 부각되고 있다.
현대차의 순수 전기차 “블루온” 출시 후 전기차용 배터리 및 분리막 기대감 증가했다.
2011년의 경우 올해 대비 정유제품 증설물량 부담 완화돼 하반기 이후도 긍정적이다.
* 케이비티
최근 정부의 전자 주민증 도입을 위한 관련법 개정안 의결에 따른 수혜 기대된다.
의료보험 카드, 인도 공공프로젝트 수 주 등 스마트카드 관련 수주 모멘텀 부각될 전망이다.
신용카드, 스마트폰의 다기능화로 인한 스마트카드 시장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 가능하다.
◇ 현대증권
* 서울반도체
LCD TV부문의 매출증가로 3Q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큰폭으로 상승함과 동시에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도 증가할 전망이다.
SONY 등 해외 거래선의 다변화와 조명, 차량 부문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메리트 및 저평가 매력 부각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