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17일 부산에서 17번째 '넥슨 작은 책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넥슨은 부산 양덕초등학교와 백양초등학교에 각 16, 17번째 넥슨 작은 책방을 개설, 총 1800여 권의 도서와 책장 등을 기증하고 기존 도서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넥슨 작은 책방 행사는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지금까지 서울과 경기, 전남, 경남, 제주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센터, 공부방 등 총 17 군데에 1만2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