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 중이다.

20일 오전 9시17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95원(5.41%) 오른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지난 17일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결과 채권 상환청구를 2013년 12월31일까지 유예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또 운영자금 1200억원과 공사관련지급보증 178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