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과 한국환경공단은 17일 농심 본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심 율촌화학 태경농산 등 농심그룹 3개사의 탄소 태스크포스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왼쪽)과 윤용문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농심 제공